미쓰리’ 조한선 “첫방 시청률 1위, 기적이었다”

배우 조한선이 MBC ‘미쓰리는 알고 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Miss Ri》赵汉善"首播收视率第一，真是奇迹"

演员赵汉善发表了MBC《知道Miss Ri》剧终的感想。

조한선은 1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4부작 드라마는 처음인데 굉장히 짜임새 있는 작품이었다"며 "감독님,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을 만들어나갔다.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赵汉善17日通过所属公司Mistic Story表示:"这是第一次拍摄4集电视剧，是非常有结构的作品"，"和导演、工作人员、演员一起边聊天边制作作品。 这是非常有趣的经历，而且可以学到很多东西。"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베테랑 형사 인호철 역을 맡은 조한선은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의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보여줬는가 하면, 동생이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진실을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하기도 했다. 이러한 캐릭터의 격정적인 감정 변화를 섬세한 완급조절로 그려내며 극에 완성도를 높였다.

在《知道Miss Ri》中饰演刑警仁浩哲（音）的赵汉善（音）在重建公寓中追踪可疑事件的刑警形象中展现了领袖风范，在得知弟弟与事件有关的事实后，为了隐瞒真相孤军奋战。 通过细腻的缓急调节，描绘出这种角色的激情变化，提高了剧情的完成度。

조한선은 “이명원(이기혁 분)과 형제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외면하며 살아가지만 그 안에서 서로를 챙겨야 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힘들었다. 특히 모든 사람을 범인으로 생각하고 수사를 해야만 하는 상황을 연기하면서 가장 많이 신경 썼던 것 같다"며 "짧은 호흡의 작품이었지만 그 짧은 시간 안에 캐릭터의 유연함을 보여 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赵汉善说:"虽然和李明媛（李奇赫饰）在兄弟的圈子里互相排斥，但是很难在剧中表现出要照顾彼此的感情。 特别是饰演把所有人当成犯人进行调查的情况的时候，那部分最难演艺"，"虽然是短时间合作的作品，但是为了在这短短的时间内展现角色的特点做了很多努力"。

조한선은 첫 방송 당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데 대해 "정말 깜짝 놀랐다. 두 달 동안 고생했던 모든 스태프들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났다"며 "가난했지만 우린 기적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赵汉善对于首播在同时段收视率第一表示:"真的吓了一跳。 最先想起的是两个月来辛苦工作的所有工作人员"，"虽然贫穷，但我们创造了奇迹"。

올해 초 SBS '스토브리그'의 임동규에 이어 MBC '미쓰리는 알고 있다'의 인호철까지 맡은 배역마다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맹활약한 조한선은 "앞으로도 시청자분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작품을 많이 하고 싶다"며 "이제는 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继今年年初SBS的《Stove League》电视剧中饰演林东奎之后，在MBC《知道Miss Ri 》中饰演仁浩哲一角的赵汉善都被完美消化了，展现了高超的演技，表示"以后想多拍一些能够让观众产生共鸣的作品"，"现在不会休息，会在各种作品中向大家问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