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泰熙弟弟李莞将于12月结婚!女方竟是......-沪江韩语-八卦帝

金泰熙弟弟李莞将于12月结婚!女方竟是......

沪江韩语日韩男星 2019-09-29 14:05:41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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从去年就被传出结婚消息的李莞♥李宝美终于确定结婚啦~真是令人羡慕呢！

배우 김태희의 동생이자 같은 배우로 유명한 이완이 프로골퍼 이보미와 화촉을 밝힌다.

演员金泰熙的弟弟同为演员的李莞将与职业高尔夫选手李宝美举行婚礼。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완이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 신부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 이며,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李莞的经纪公司STORY J company 27日通过正式报道资料表示：“李莞将于12月在首尔某处与相爱的恋人举行婚礼”，“准新娘是比她小4岁的职业高尔夫选手李宝美”。去年结缘的两人互相信赖，最终结出了婚姻的美丽爱情果实。”

이어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하게 됐다"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의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이완은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接着她补充说“婚礼是按照双方父母和两人的意愿，只邀请家人和亲戚，和关系近的朋友一起进行的”，“希望能够给站在新的人生出发点上的两人带来温暖的祝福，希望李莞今后以更加好的演技作为报答而更加努力”。

앞서 이들은 지난 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완과 이보미 모두 천주교 신자로 성당 신부님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결혼설까지 불거졌지만 1년이 지난 올해 12월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之前他们在去年11月承认了恋爱事实。李莞和李宝美都是天主教信徒，经教堂神父介绍相识并发展为恋人。虽然当时传出了结婚的传闻，但过了1年的今年12月将举行婚礼。

자상하고 듬직한 성격의 이완과 활발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이보미는 연인으로 지내던 당시도 잘 어울리는 커플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性格温柔稳重的李莞和活泼可爱的李宝美在作为恋人相处的当时也是很般配的情侣，让周围的人羡慕不已。

1984년생인 이완은 김태희의 동생으로 유명세를 탔고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신현준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백설공주' '작은 아씨들' '천국의 나무' '태양을 삼켜라' '우리 갑순이', 영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연평해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D의 축구예능 '마일리지 싸커'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1984年出生的李莞因是金泰熙的弟弟而出名，2003年在SBS电视剧“天国的阶梯”中以申贤俊儿童角色出道。之后出演了电视剧“白雪公主”，“小妇人”，“天国的树”，“ 吞噬太阳”，“ 我们甲顺”，电影“韦罗妮卡决定去死”，“ 延坪海战”等。最近还出现在tvN D的足球综艺“Mileage Soccer”中。

1988년생인 이보미는 2010년 KPLGA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왕 다승 1위를 차지하며 전성기를 보냈고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2012년 오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에서 JLPGA 첫우승을 달성한 뒤 2승을 더해 상금 랭킹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밝은 미소로 '스마일 캔디'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던 이보미는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JLPGA 상금왕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 현재도 일본에 체류중인 이보미는 오는 11월까지는 JLPGA투어에 집중할 예정이다.

1988年出生的李宝美在2010年获得KPLGA大奖，奖金王，最低杆数王，多胜第1名，度过了全盛期，之后又去了日本，在2012年 yokohama高尔夫锦标赛PRGR女子杯中取得JLPGA的首次冠军后，又获得了2个冠军，在奖金排名中位居第2位。李宝美以明朗的微笑获得了“微笑糖果”的昵称，人气飙升，她成为历史上首位连续两年获得JLPGA奖金王的选手，展现了卓越的力量。目前仍然停留在日本的李宝美计划在今年11月之前集中进行JLPGA巡回赛。

韩网评论：

1.祝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