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清纯外貌的南奎丽最近公开了自己的过去体重，让所有人都大吃一惊。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배우 남규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演员南奎丽出演了SBS POWER FM的《朴善英的Cine Town》，透露了自己的近况。

이날 남규리는 최근 살이 쪘다고 솔직하게 고백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当天，南奎丽坦言自己最近胖了，吸引了人们的关注。

남규리는 "미세하게 살이 붙었다. 얼굴은 미세하지만 곳곳에 3kg 정도 쪘다"라고 밝혔다.

南奎丽说：”稍微胖了点，虽然脸很瘦，但身上各处都胖了，胖了约3公斤。"

지난해까지만 해도 165cm 키에 30kg 대 후반 몸무게였던 그는 에너지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게 됐다.

一直到去年，身高有165厘米，体重却只有30多公斤的她感到了体能下降。

그래서 그는 일부러 고기와 느끼한 음식을 먹으며 에너지를 충전했고 그로 인해 몸무게 40kg 대가 될 수 있었다.

因此，她故意吃肉和油腻的食物补充能量，这样体重可以达到40公斤。

이를 들은 한 청취자는 지난해 5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던 남규리를 떠올리며 "지난번엔 너무 말라서 안쓰러웠다. 지금은 좀 살이 찐 것 같아 너무 예쁘다"라는 말을 남겼다.

听到此消息的一位听众回想起去年5月出演《朴善英的cine town》的南奎丽，说：“上次太瘦了，看着真可怜。 现在好像长点肉了，太漂亮了。"

비현실적 몸무게를 최초 공개한 남규리에 누리꾼들은 "저 키에 30kg 대 실화?", "바람 불면 날아갔겠다", "건강 잘 챙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对于最初公开不现实体重的南圭丽，网民们表示，”那个身高，30公斤，是真人真事吗?”“来阵风就能飞起来”，“好好维持健康”等多样的反应。

배우 남규리가 남다른 집안 사정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이 전해지고 있다.

另外，演员南奎丽拥有与众不同的家庭情况的事实传开后，网民们纷纷表示惋惜。

남규리는 지난 KBS '상상플러스'에서 "학창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며 "햄버거 가게, 커피숍, CF 코러스, 텔레마케터 등 할 수 있는 모든 아르바이트를 해봤다"고 말했다. 

南奎丽过去在KBS《想象plus》中说道：”学生时代因为家境困难没有没做过的兼职”,”汉堡店，咖啡厅，广告合唱，电话推销员等所有能做的兼职都做过来了。"

배우 남규리는 여섯 식구의 가장으로 셋째 딸이지만 막내 동생과 부모님 부양을 도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据悉，演员南奎丽是六口之家的家长，是三女儿，但曾负责照顾小弟弟和赡养父母。

배우 남규리는 데뷔 13년만에 자신의 차를 마련했다고 고백한 적도 있다. 남규리는 tvN '인생술집'에서 차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2년 전에 처음으로 산 차다. 

演员南奎丽曾告白说，出道13年后置办了自己的车。 南奎丽在tvN《人生酒馆》中说喜欢车，并说：”两年前是第一次买车”。

연예계 생활 13년 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규리는 "아빠 드릴 차, 그 다음 언니네, 그 다음이 저였다"라며 가장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这是我13年演艺生涯中的第一次。" 接着，南奎丽又道出了作为家长的苦衷，"先给爸爸买车，然后是姐姐家，然后是我。"

배우 남규리는 가수 '씨야'의 리드보컬로 활동하다가 배우로 전향, '네 뒤에 테리우스', '붉은 달 푸른 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演员南奎丽曾是歌手"SeeYa"的主唱，后来转行当演员，出演了《你身后的陶斯》，《赤月青日》等电视剧。

남규리는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하며 기획사 캐스팅 비화를 밝혔는데, 남규리는 "가수가 되기 위해 큰 기획사 앞에 있는 카페에서 일을 했다. 예전에 '음원'이라는 게 처음 생겨서 대형 기획사 관계자분들이 모두 모여 심각한 얘기를 하고 있었다. 

南奎丽在出演JTBC《请给一顿饭吧》时透露了企划公司选角的秘闻，南奎丽说：”为了成为歌手，我在大企划公司前面的咖啡厅工作。 以前因为第一次出现"音源"，所以大型企划公司的相关人士们都聚在了一起，进行了深刻的讨论。”

첫 작전 명함 돌리기는 실패하고 두 번째로는 월급에서 제하기로 하고 7천원 짜리 커피를 돌렸다. 그런데 워낙 중요한 얘기를 하시느라 내가 대접했다는 것도 모르시더라"라고 말했다.

第一张作战发片没有成功，第二张决定从工资中扣除（咖啡钱），给每人送了七千元咖啡。 但是因为在讨论很重要的事情，所以连我款待了他们的事情都不知道。"

이어 "꼭 가수가 돼야겠다는 생각에 빨리 메모지에 내 프로필을 전달해야겠다 싶었다. SM, YG 수장이 동시에 나가면 YG에만 드리기로 마음 먹고 양현석 대표에게 프로필을 드렸다"고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接着她说：”想到一定要成为歌手，我就想尽快把我的简历送过去。 SM、YG的首长如果同时离开的话，我决定只送给YG，所以就向梁铉锡代表递上了简历"，回忆当时的情景，吸引了人们的视线。

남규리는 걸그룹 씨야의 리드보컬이었으며 강민경과 함께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비주얼을 책임졌으며,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어렸을적 아버지의 빚 보증 때문에 집이 어려워져 친가가 있는 전남 순천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었다. 

南奎丽是女子组合SeeYa的主唱，与姜敏京一起负责Core Contents Media的视觉形象，虽然出生于首尔，但小时候因为父亲的债务担保，家里变得困难，在全南顺川的亲戚家度过了童年时代。

그룹에서 독보적인 외모 덕에 인지도나 TV에서의 출연 빈도 역시 타 멤버들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많았고, 2008년 이후로는 연기자로도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었다. 

因为在组合中独一无二的外貌，认知度及在电视上的出演频率与其他成员相比也是压倒性的，在2008年以后作为演员的活动领域也在扩大。 

남규리는 씨야 데뷔 초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는데, 2006년 말~2007년 초에 X맨을 찾아라에 자주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南奎丽在SeeYa出道初期以酷似宋慧乔的外貌受到关注，在2006年末-2007年初经常出演《寻找X-man》而广为人知。 

또한 프로그램에서 췄던 이정현의 '줄래' 댄스가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另外，在节目中跳的李贞贤的《给么》舞蹈也曾获得搜索词第一名。

본래 남규리는 명지전문대학 실용음악과 학생이었으나, 결석으로 인해 제적당했는데, 대신 2009학년도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하여 새로운 대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南奎丽原本是明知专科大学实用音乐系的学生，因缺席而被开除，取而代之的是2009年被庆熙大学戏剧电影系录取，开始新的大学生活。 

그런데 늦은 입학으로 인해 5살 아래인 이홍기, 오원빈과 동기가 되었으며 3살 아래인 카라 한승연의 학과 1년 후배가 되었고, 나이로는 동생, 가수로서는 후배지만 학번으로는 동기나 선배인 애매한 관계이라고 한다.

但是因为入学时间太晚，与比自己小5岁的李弘基，吴元彬成为同届同学，还成为了比自己小3岁的KARA韩胜妍的后辈。从年纪来论是弟弟妹妹，作为歌手是后辈，但是从学级来讲又是同级或者前辈，形成了这样尴尬的关系。

과거 2006년쯤인가 남규리는 의상 노출 논란에 이슈가 되었는데, 논란이라고 하기보단 사고였다. 

大概是2006年左右吧，南奎丽因为衣服暴露问题成为了话题，与其说是争议，不如说是事故。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 제2회 '빅4콘서트'에서 그룹 씨야 멤버 남규리가 격렬한 댄스 도중 의상이 내려가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것이다. 

在三成洞coex大西洋大厅举行的第2届"四大演唱会"上，组合SeeYa成员南奎丽在激烈的舞蹈过程中，发生了因衣服滑下来而露出胸部的事故。 

하지만, 이 때문에 무대를 중단한게 아닌 황급히 내려간 어깨끈을 붙잡고 끝까지 무대에서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마무리하는 그녀의 모습에 역시 무대에 대한 열정과 프로의식이 살아있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但是，她并没有因此而中断表演，而是抓住匆匆走下的肩带，坚持在舞台上唱歌跳舞，她的样子表现出她对舞台充满热情和职业意识，感觉真的非常了不起。 

오히려 당시 사건으로 충격보다는 무대를 마친 이후 관객들에게 의상이 내려간 실수에 대해 사과를 하는 모습에 대인배라는걸 알 수 있었다.

比起被当时事件（对她）的冲击，她反而在结束舞台表演后关于衣服下滑这一失误向观众们道歉的样子，可以看出她心胸很宽广。

이제는 가수에서 배우로 그의 활동영역을 넓혀가는 남규리인데, 한동안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는 모습이 반갑고, 좋은 작품과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규리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现在的南奎丽已经把她的活动领域从歌手拓宽到演员，虽然一度很难在节目中看到，不过现在正式开始活动的她的样子，让人很开心，希望能在好的作品和电视节目中看到南奎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