虽说如今网络动漫原作改编的电影已成为流行趋势,但要知道由网络小说改编的电影也曾在一段时间内横扫过忠武路。
那么,当年《狼的诱惑》中的‘女心俘获者’们,如今都怎样了呢?
01
하나같이 츤데레였던 다른 인소남들과 정반대 성향을 지녔던 태성은 유독 많은 팬을 거느린 캐릭터였습니다. 모성애를 자극하는 낭만적인 꽃미남! 당시 눈에 띄는 신인이었던 강동원이 태성 역으로 캐스팅되었죠. 흠. 이 신내린 캐스팅이 <늑대의 유혹> 흥행 절반을 책임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与具有千篇一律的刀子嘴豆腐心的其他网络小说男主性格截然相反,该片男主泰成却是一个拥有众多粉丝的人物角色,一个激发母爱的浪漫花美男!当时引人注目的新人姜东元被选中出演泰成一角。这神赐予般的姜东元的出演可以说决定了《狼的诱惑》的一半票房。
한경(이청아)과의 첫 만남에서 그녀의 우산으로 쏙 들어오던 태성의 모습은 지금도 수많은 패러디를 생산하는 명장면! 강동원의 얼굴이 클로즈업될 때마다 객석에서 소녀들의 탄성이 쏟아졌다는 후문이 있죠.(지금도 별반 다르진 않습니다만...) 강동원은 <늑대의 유혹>으로 온갖 신인상을 휩쓸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与汉景(李清娥饰)的初遇场景中,泰成一下子闯进她的雨伞里的一幕,至今还能在许多影视剧中看到模仿它的场景。每当姜东元的脸部特写镜头出现在荧幕上时,便会引起观众席上少女们的一波感叹声(虽说现在也还是这样...)。姜东元凭借《狼的诱惑》横扫了当年各种新人奖,并成功跻身明星行列。
《田禹治》
《群盗:民乱的时代》
《黑祭司们》
《模糊的时间》
《golden slumber》
작품마다 늘 새로운 캐릭터로 찾아오는 건 배우 강동원만의 가장 큰 매력이죠. <늑대의 유혹> 이후 현재까지 전형적인 멜로/로맨스 장르 작품에 출연하지 않았단 점이 새삼 놀랍습니다. 꽃미남 로맨스 전문 배우가 될 거란 예상을 깬 그! 이후 사형수(<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작가(), 도사 전우치(<전우치>), 초능력자(<초능력자>) 등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을 소화해왔죠.
演员姜东元个人的最大魅力是每部作品都以全新形象示人。《狼的诱惑》之后,一直至今他便再也没有出演过典型的浪漫爱情题材作品,这又一次令人感到惊讶。打破了‘会成为花美男浪漫爱情剧专业户’预言的他,此后又连续消化了死囚(《我们的幸福时光》)、作家(《M》)、道士田禹治(《田禹治》)、超能力者(《超能力者》)等非同寻常的人物角色。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는 감정이입 최고조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극중 몰입을 방해했을 정도! 사제복 비주얼 뽐냈던 <검은 사제들>에선 라틴어 기도문을 외우는 능력을 선보였고, <가려진 시간>에선 몸만 훌쩍 큰 소년을 연기하며 독보적 몽환미를 선보였습니다. 요즘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1987>에선 이한열 열사로 특별 출연하며 존재감 갑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在《群盗:民乱的时代》中展示了引发情感带入高潮的反派角色演技,甚至妨碍了其专注于剧情。他在《黑祭司们》中展现了背诵拉丁语祷告词的能力,在《模糊的时间》中饰演了只有身材比较高大的少年,展现了独特的梦幻美。最近他在剧场热映的影片《1987》中饰演李韩烈烈士一角,突显了其存在感。
올해 개봉을 앞둔 <골든 슬럼버>와 <인랑> 또한 충무로의 핫한 기대작입니다. 할리우드의 쓰나미 재난 영화 <쓰나미 LA>에도 캐스팅되었다니, 우리는 열심히 극장에 갈 일만 남았네요!
今年即将上映的《golden slumber》和《人狼》又是忠武路的大热作品。另外,他还参演了好莱坞的海啸灾难影片《Tsunami LA》,那我们只需要努力去影院观影就行了啦。
02
어리바리 한경(이청아)을 단번에 ‘찜’해버린 학교 짱 해원. 저돌적이고 직선적으로 한경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해원은 인근 학교 여학생들을 구름처럼 몰고 다니는 인기남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논스톱 3>에서 훈훈한 순정남을 연기해 큰 인기를 모았던 조한선이 해원 역에 캐스팅되었죠. <늑대의 유혹>으로 스크린 데뷔를 치른 조한선. 그 역시 강동원과 함께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不禁瞬间喜欢上汉景(李清娥饰)的校园老大海元,大胆直率地向汉景表达了爱意,而且他还是一枚吸引邻近学校女生云集的人气男哦。当时因在《男生女生向前走3》中出演了暖暖的纯情男而积攒了高人气的赵汉善饰演了海元一角。以《狼的诱惑》初登银幕的赵汉善,和姜东元一道成为忠武路的蓝筹股,受到大众与评论界的关注。
《热血男儿》
《我的新搭档》
《乘上马车咆哮》
《回来吧,釜山港之爱》
조한선 역시 달달한 로맨스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기보단 본인의 개성이 담긴 캐릭터를 꾸준히 쌓아갔습니다. 차기작이었던 <연리지>에선 보다 짙은 감성 멜로를 선보였고, 같은 해 <열혈남아>에선 복잡한 속내를 지닌 조직폭력배를 연기하며 정반대의 매력을 발산했죠. <마이 뉴 파트너>에선 대배우 안성기와 함께 부자 관계로 호흡을 맞추기도!
赵汉善并非以甜蜜浪漫的男主人公活跃起来的,而是一直不断出演包涵本人个性的角色来累积关注度的。在他的下一部作品《连理枝》中,展现了其浓厚的感性情感,而同年上映的《热血男儿》中,他却饰演了具有复杂内心的黑社会成员,散发出了截然相反的魅力。在《我的新搭档》中,他又与著名演员安圣基一起搭档饰演了父子关系。
최근에도 꾸준히 스크린을 찾아오고 있는 그! 작년엔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밴드의 이야기를 담은 <마차 타고 고래고래>로 스크린을 찾았고요, 1월 17일 개봉하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에선 경찰 캐릭터 태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最近也不断活跃于银幕上!去年,他出演了 讲述为登上音乐庆典舞台而孤军奋战的乐团故事的《乘上马车咆哮》,他又在1月17日上映的《 回来吧,釜山港之爱》中饰演警察泰柱一角。
你觉得他们变化大吗?
—————— ——————
戳标题查看往期热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