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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年人气男星或将入伍 韩影视界是否会陷入危机
병신년(丙申年) 새해 ‘오빠’들을 향한 국가의 부름이 시작된다. 유아인과 이승기, 주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스타들이 줄줄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丙申年新年韩国对“欧巴”的呼唤开始了。刘亚仁、李胜基和朱元等代表大韩民国的青春明星一个个即将入伍。
그 중 올해 가장 입대가 유력한 스타는 유아인이다. 1986년생인 유아인은 올해 31살(만 30세)로, 더는 입대를 미루기 어렵다. 현재 SBS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고 있지만, 3•4월 종영되는 만큼 그는 상반기 입대할 가능성이 높다.
其中今年最有可能入伍的明星是刘亚仁。1986年出生的刘亚仁今年31岁(满30岁),很难再延期。虽然目前正在出演SBS 25周年的特别企划《六龙飞天》,3、4月结束放映后他很可能在上半年入伍。
한 연예관계자는 “정당한 사유가 아니고서는 유아인은 더는 입영을 미룰 수 없을 것”이라며 “드라마 종영 후 병무청의 입영통지가 전달되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演艺圈相关人士表示“如果没有其他正当的原因,刘亚仁无法再延期入伍”而且“可能电视剧结束之后兵务厅就会传来入伍通知”。
그동안 “꼭 국방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수차례 밝힌 이승기 역시 올해 입대가 유력하다. 현재 배우 심은경과 첫 호흡을 맞춘 영화 ‘궁합’의 촬영을 마무리 중인 이승기는 입대시기를 고려해 영화와 관련된 모든 일정을 앞당겨 둔 상태다. 한 영화관계자는 “이승기는 추석 전 입대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모든 일정을 연초에 몰아서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这段时间几次表示“一定会遵守国防义务”的李胜基今年也很有可能入伍。李胜基目前正在进行首部和演员沈恩京合作的电影《宫合》的拍摄收尾工作,考虑到入伍时间,与电影相关的一切日程都在提前。电影相关人士提示到“李胜基很有可能在中秋前入伍”并且“了解到日程都赶在年初进行”。
‘SBS 연기대상’을 거머쥐며 서른을 맞은 주원에게도 입대는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당장 유아인, 이승기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더라도, 내년까지 배짱(?)을 부릴 수도 없기에 차기작은 신중하다.
对于获得“SBS演技大赏”并且已经到30岁的周元来说这也是一个难题。虽然现在和刘亚仁、李胜基相比相对还比较宽裕,但是很难拖到明年,正慎重决定下一步作品。
현재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주원은 상반기 내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복귀한다는 방침. 복귀작이 드라마로 결정될 경우 작품은 지난해 주원에게 대상의 영예를 안겨준 SBS 드라마 ‘용팔이’를 능가하는 대작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现在虽然有短暂的休息期,在商讨接下来作品的周元,准备在上半年通过电影或电视剧回归。相关人士中有传闻表示如果把电视剧作为回归作,那很可能是比去年让朱元获得大赏荣誉的SBS电视剧《龙八夷》更强大的大作。
그 밖에 1987년생인 이민호, 장근석, 지창욱 등이 줄줄이 입영 대상자로 포함돼 국가의 부름을 받을 예정이다. 1988년 2월생인 김수현도 긴 시간 입대를 미룰 없는 만큼 서서히 입영을 준비한다.
另外1987年出生的李敏镐、张根硕、池昌旭等也是入伍对象,将受到国家的召唤。1988年2月出生的金秀贤也无法再长期推迟,在慢慢准备入伍。
그러나 부작용도 존재할 전망이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20•30대 배우들의 기근 현상’이 바로 그 것. 이번에 입대를 앞둔 스타들 역시 선배 배우들의 부재로 성장한 케이스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은 모두 최근 한류를 이끌어 가는 스타들인 만큼 한류를 겨냥한 작품에서의 ‘20•30대 배우들의 기근 현상’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但是这可能也有副作用,那就是还没有得到解决的“20•30代演员匮乏现象”。因为这次即将入伍的明星们有很多都是在前辈演员们不在的情况下成长起来的。尤其他们都是最近引领韩流的明星,他们入伍后在韩流的作品中“20•30代演员匮乏现象”将更明显。
반면 배우들에게는 호재로 작용될 전망이다. 최근 유승호, 송중기 등 전역스타들 향한 대중의 호의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만큼 약 21개월의 공백이 스타들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另一方面,对演员们来说可能也有益处。最近大众们对俞承浩、宋仲基等满役明星们持续着不错的评价。由此,对于21个月空白期的明星来说也不会有那么大的负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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