都说秋天是一个多愁善感的季节,每到秋天,就是浪漫爱情片泛滥的时候,一起来看一看秋天看的爱情片有哪些吧!
멜로 영화가 계절을 따지는 것은 아니지만 노을과 단풍을 구경하기에 어울리고선선한 날씨 속에 작은 변화들이 사랑 이야기와 비슷한 분위기를 많이 가지고있습니다.
虽然爱情片并不分季节,但是,在天气日渐萧瑟之际,观赏黄昏日落和欣赏红枫,感受身边出现的种种细微变化,就和爱情故事里的氛围一样。
그래서 오늘 이 시간은 가을을 맞아 이 계절에 보면 딱 좋은 한국 멜로 영화들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所以,今天我们就为大家介绍和推荐正适合在这个季节里观看的韩国爱情片。
《恋风恋歌》
영화를 보면서 유독 노을 진 모습이 마음에 많이 남았던 <연풍연가>. 지금은 부부가 된 장동건/고소영씨의 숨은 연애[?]를 보는 재미도 쏠쏠한 작품인데요.
看《恋风恋歌》这部电影时,至今还留在脑海里的是黄昏时的景象。看现在已经成为夫妻的张东健和高小英的地下情也是蛮有趣的。
제주도 여행을 통해 만난 두사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우지만 그 마음을 선뜻말하지 못하고 엇갈리는 과정속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입니다.
这部情感电影讲述的是在济州岛旅行时相遇的两人,虽然对对方有心,但却无法痛快说出心意,在交错纠结的过程中发生的故事。
특히 이 영화는 제주도의 가을을 배경으로 보고 있으면 꼭 한번 제주도를 가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작품입니다.
并且这部电影以济州岛的秋天为背景,是一部让人看过之后特别想要去济州岛旅行的作品。
《伤心街角恋人》
영화 <접속>은 딱히 배경이 가을은 아니지만 [영화를 보면 오히려 초여름이나늦여름에 가깝지만] 삭막한 도시 생활속에 ‘온라인’을 배경으로 서로에 대한그리움을 키워가는 그 은은함이 가을의 정서와 많이 맞아 떨어집니다. 실제 1997년 추석, 즉 가을 시즌에 개봉해 큰 흥행을 기록하기도 하였죠.
电影《伤心街角恋人》虽然故事背景并不是秋天(看电影会发现背景季节更接近初夏或晚夏),在冷漠的城市生活中,以“网络”为背景,对对方的思念与日俱增的朦胧情愫和秋日感想十分吻合。实际上,该电影在1997年中秋,即秋季上映,当时票房记录十分抢眼。
지금이야 스마트폰, SNS의 발달등으로 온라인->오프라인의 만남이 빈번한 세상이지만 이때만 해도 서로의 얼굴을 모른 채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며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아주 순수합니다.
由于智能手机和SNS的快速发展,近来网上线下见面变得十分普遍,而那个时候,未曾谋面的陌生人敲着键盘传递着心声的样子显得十分纯真。
칸의 여왕 전도연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믿고 보는 한석규씨의 고독한 도시남의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이 영화의 엔딩을 담당했던 사라본의 ‘lover's concerto’는 당시 가을 거리에 온통이 노래만 들리기도 했죠.
这部电影既是戛纳女王全度妍的银幕处女作,也是演技值得信赖的韩石圭展现孤独的都市男人魅力的作品。而该电影的片尾曲莎拉·沃恩的《Lover’s Concerto》响彻了当时秋天的街道。
《只有你》
<오직 그대만>을 보고'가을'이 생각나는 이유는 개봉시기가 가을이라는 점과 무엇보다 2011년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작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당시에 정말 부푼기대를 안고 영화를 봤으며 마지막에 눈물 한방울 떨어뜨리게 한 작품이었습니다.
看到《只有你》就会让人联想到秋天是因为当时这部电影是在秋季上映,并且它还是2011年釜山国际电影节的开幕作品。当时,人们满怀期待地看了这部电影,最后都被感动到落泪。
소지섭, 한효주씨가 주연을 맡았고 <깃> <마법사들>등 독립영화를 주로 만들던 송일곤 감독의 작품입니다.
这部电影由苏志燮和韩孝周主演,导演是执导了《羽毛》、《魔法师们》等独立电影的宋一坤。
잘나 가는 복서였지만 마음을 닫아버린 남주인공과 늘 밝고 씩씩하지만 점점 시력을 잃어 가는 여주인공이 등장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여주인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는 남주인공의 순정이마음을 많이 울렸던 작품이었어요.
电影的男主人公是一名虽然很出色,但封闭了内心世界的拳击手,而女主人公则是乐观坚强却逐渐失去视力的女人,他们相互抚慰对方的伤痕,男主人公为了女主人公抛却了所有的纯情看哭了许多人。
이가을에 눈물 한번 쏙~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推荐给那些想要在这个秋天大哭一场的盆友们哦!
《信》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눈물이 글썽 거리는 감성지수 36.5도의 당신께 전하는 가을 멜로 영화 <편지>. 고 최진실과 박신양씨가 주연으로 편지를 통해 영원한사랑을 이어가는 두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这部秋季爱情片《信》送给那些看到掉下来的落叶也能泪眼朦胧,感性达到36.5度的你。这是一部由已故韩星崔真实和朴信阳主演的作品。
영화속 배경이 되는 경강역의 조용한 분위기 속에 수줍은 듯 천천히 다가가는 두사람, 그러나 세상 누구보다 아끼며 남은자를 걱정하는 떠나는 자의 마지막 마음까지 참 많이 마음을울렸던 작품이네요. 영화를 보고 이 가을에 사랑을 담은 '편지'한통 어떨 까요!
电影讲述了通过信将爱情永远延续下去的两个男女间的故事。在电影背景场所京江站的安静气氛中,有点羞涩的两人慢慢地相互靠近,而最后比世上任何人都要珍视对方,离世的人在最后时刻还担心在世之人的心意令许多人都不由得哭了。看了这部电影后,在这个秋天里写上一封满载爱意的“信”如何?
《触不到的恋人》
<시월애>는 이정재,전지현씨 주연으로 일마레라는 집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두시대에 사는 남녀가 편지를 통해 마음을 이어가는 독특한 설정의 작품입니다.
《触不到的恋人》由李政宰、全智贤主演,以一座名为ilmare的房子为背景,讲述两个在不同时代住在这间房子的男女通过信进行交流,剧情十分特别。
특히 영화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보기만 해도 빠져드는 이미지와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주제곡과 멜로디 등으로 더 마음 깊숙이 찾아옵니다.
虽然电影内容很特别,但该电影令人着迷的美丽画面和听过后就令人难以忘怀的主题曲和旋律等都深深印入人们的心中。
《晚秋》
<만추>는 탕웨이, 현빈씨가 주연으로 김태용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이 작품을통해 탕웨이/김태용감독이 마음을 키웠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죠. [그이유로 한때 많은 분들이 감독의 꿈을 키웠다는 (퍽)]
《晚秋》是汤唯和宣布主演,金泰勇导演执导的作品。通过该作品,汤唯和金泰勇导演相识相许,最后两人还结婚了。(据说许多人有一段时间因此都梦想着当上导演)
7년째 수감중이던 여주인공 애나가 3일간의 특별 휴가를 받고 나온 뒤 남주인공 훈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가을의 시애틀을 배경으로 쓸쓸한 향취를 보여주는데요, 갈곳 없는, 혹은 어디에도 반겨주는 이 하나 없는 두사람의 마음이 배경과 버물려 더욱더 가을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在监狱里呆了7年的安娜得到了3天的特别假日,出了监狱后遇到了男主人公勋。以秋天的西雅图为故事背景场所,散发着寂寞萧瑟的味道。无处可去,无人可寻的两个人的心情和背景融合到一起,令人更加感受到秋天的气息。
잔잔하게 흘러가면서도 모든 것이 끝난 뒤울 컥한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 바로 가을그 자체의 영화 <만추>였습니다.
故事平淡地进行着,但在所有事情结束后却令人无法忍住想落泪的冲动,这就是秋天的代表作电影《晚秋》。
이상으로 가을하면 떠오르는 한국 멜로 영화 여섯편을 만나봤는데요, 많이 유명한 작품들이기에 다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혹시 보지 않은 작품이 있다면 한번쯤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以上就是一说起秋天就想起的六部韩国情感电影。因为都是很有名的作品,有人应该全都看过了。不过如果有人还没看过的话,不妨好好看一次。
—————— ——————
在公众号对话框回复“听力”
即可马上测试你的听力水平哦
回复关键词获取韩语汁源
▼
TOPIK | 中韩双语 | 入门资料 | 延世韩语 | 口语900句
戳标题查看往期热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