张艺兴犀利点评吓尿练习生,范丞丞称压力大泪崩,惊现实力“甜豆”融化全场!

张艺兴犀利点评吓尿练习生,范丞丞称压力大泪崩,惊现实力“甜豆”融化全场!

沪江韩语 内地男星 2018-01-21 12:40:51 508

周五一直处在热门话题之中的《偶像练习生》终于揭开了真面目,本菌也是第一时间看了节目,迫不及待的要跟你们分享!激动地连题目都有点结巴……


先声明一下,本菌真的是对国内的艺人和公司的认知为0,在开始看节目之前,练习生中本菌只知道范丞丞,公司里面也只了解乐华……请大家在开始阅读之前先原谅我的无知。


好!今天就来跟大家分享一下我的首播观后感~


01

张艺兴:认真的男人真的有点帅


这次张艺兴真的让我刮目相看,专业的点评,让我这个不是粉丝的人都有点心动,能够感受的出他对舞台的热情和所付出的努力。

他一直强调的“balance”真的是爱豆组合最重要的一个基本素质了,你要知道什么动作在哪种角度的时候最好看。


这也就是韩国爱豆组合一直说的“刀群舞(칼군무)”,也是一种舞台上追求的和谐。

前面一副眼镜,后面一副眼镜的小绵羊也是很有balance了!


对于自己要求那么高,并且也希望出演的练习生都能有提高的小绵羊真的有心了,起步的时候严苛一些总是好的,真挚脸的小绵羊真的有点帅!


02

蔡徐坤:没出场就活跃在弹幕中


节目开始之后,弹幕里面提到最多的就是蔡徐坤,所以让本菌这个门外汉尤其期待。


一出场气场是不太一样。

首先,颜值在线!

说实话,刚出场的时候觉得蔡徐坤有一丢丢像兰草~

台风还是很棒的,就是当天唱歌的时候声音有点小,没有把自己的音色完全展示出来,挺期待以后的表现。


也希望嘎嘎和靖哥哥可以尽快收获同款网纱衣~要上传认证照哦~

啊!嘎嘎的中文进步神速啊!可高级了现在~


03

“小甜豆”:本菌的首播pick!


爱奇艺快进的功能真心棒!说实话后期剪辑的太烂,看得人有时候摸不到头脑,知道你要买关子,但是事情不是这么干的……后期剪辑真心无比堪忧。

即便如此,首播还是有巨大收获的,发现一枚小甜豆:陈立农!

你们可以叫他农农(注意:三声+二声!)

这位练习生也是唯一一个让在场的其他练习生和评为全程露出“姨母围笑”的人。

笑起来超级甜!


带来一首韦礼安的《女孩》,没想到声音也超棒!第一句刚出口,一直很困的李荣浩就睁眼了!!


现场所有人在看农农表演的时候,表情都是一样~~

连一直很真挚的小绵羊也写下武装露出微笑。

琼妹和潇潇也是全程姨母笑,停不下来。

本菌回过神来也是以上的表情。一点不假!


整个表演看着很舒服,虽然只有六个月的练习时长,但是基本功感觉很扎实。

情不自禁的鼓掌。feat.微笑到有点模糊的琼妹


也是播出分量中唯一一个拿到A的练习生,小甜豆喜极而泣。

不哭不哭~怒那心疼你~


04

范丞丞舞台失误:压力大


乐华的练习生登场的比较晚,按照剪辑的套路,分量只在“下集预告”中,果然不出所料。


乐华这次来参加节目的7位练习生当中,有两位曾经参加过韩国版的101,他们是Justin和朱正廷。

能够看得出来比之前成熟很多~

“我们已经不是当初那个稚嫩的我们了!”


但是预告中的范丞丞让本菌看的有点心酸。

방송 말미 판청청을 포함한 7명의 연습생이 마지막 조로 등장했고 대표 프로듀서인 엑소 레이는 “여러분들의 무대가 매우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包含范丞丞在内的7名乐华练习生作为最后一组登场,张老师也表示非常期待他们的舞台。

예고편에 등장한 판청청은 인터뷰에서도 눈물을 멈추지 못하며 “(사람들이)내 자신은 실력이 없고 누나에게 의존한다고 말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预告中范丞丞留着眼泪说道:“大家都说我没实力,靠着姐姐的名声”,对着摄像机吐露了心声。


한편 판청청의 누나 판빙빙은 동생 판청청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자신의 SNS에 동생을 정식으로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고 비록 ‘우상연습생’ 판청청을 위한 응원영상을 보내주진 않았지만 방송 전 자신의 웨이보 프로필 사진을 판청청의 사진으로 바꾸며 동생을 응원했다.

另外,范冰冰一直对弟弟积极应援,不仅通过自己的微博正式的介绍自己的弟弟,还在节目播出之前把自己的微博头像换成了范丞丞。


说实话,之前对这个节目还是有一些偏见的,光是“模仿韩国版”这个前缀,就已经免不了一些负面的视线,包括我在内。


但是看了首播之后,发现这种偏见并没有任何意义。先不去想谁的背景怎么样,谁过去的黑料多,就单单从来参加节目的初心看,不都是一群可爱的孩子吗?!有梦想,敢追求,那我们又何必对他们那么苛刻呢?


写这篇文章的时候突然想到几天前BlockB成员朴经说的一段话,一定要跟大家分享一下:


韩语菌温馨提示:前方多字!


아이돌은 선망의 직업이다. 오죽하면 뜻 자체가 ‘우상’일까? 아이돌 그룹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수백 명의 지원자가 몰린다. 10면 남짓한 자리에 뽑히기는커녕 화면에 얼굴 한 번 비추기도 어려울 정도로 경쟁이 높다. 무대 위 팬들의 환호성, 부, 인기 등 아이돌의 삶은 화려하게만 보인다.

爱豆是让人羡慕的职业,所以怎么会叫“偶像”呢?选拔爱豆组合的节目当中,数百名的志愿者,最终只能留下不到10个人,甚至连被摄像机抓拍到的机会都寥寥无几,可以说竞争率是相当激烈。在舞台上受到粉丝的欢呼,随之而来的富贵和名誉,让爱豆都这个职业看起来很华丽。

블락비 박경의 인터뷰는 그런 화려함 뒤의 쓸쓸함을 보여준다. 자신의 마음을 한 번도 100% 들어내 본 적 없다는 그는 연예인이란 감정을 숨기고 일하는 직업이라고 말한다.

BlockB的朴经在采访中提及了这华丽背后的孤寂。说自己100%的真心一次都没有表现出来过,艺人就是一份要隐藏自己真实情感的职业。

아이돌들은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부터 대중에 노출된다. 자아가 형성되기 전, 자신이 누군지도 알기 힘든 나이에 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박경은 “어린 나이에 데뷔해 일을 하기 때문에 인생이 일”이라며 “자기의 인생을 일로만 살아오다가 그 일마저 무력해지는 타이밍이 오면 그 순간 자기 인생이 무력해진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爱豆一般都是10几岁,或者20刚出头就开始生活在大众的视线之下,在自我形成之前,在很难把握自己属性的年龄下就开始工作了。朴经说:“在很小的年纪出道,可以说自己的人生就是这份工作,就这样走过来的人生,如果某一瞬间这份工作变得苍白无力,那么自己的人生也会瞬间崩塌。”

수많은 아이돌들이 반짝 뜨는 별이 됐다가 사라진다. 그마저도 못하는 아이돌이 더 많고, 데뷔조차 하지 못하는 연습생 또한 무수하다. 연습생이 되지 못한 이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 아이돌의 생태계가 경쟁 사회의 가장 치열한 한 단면인 것 같아 씁쓸하다.

数不清的爱豆成为了闪耀一时的星星之后消失不见,甚至有些爱豆连那一瞬的闪耀都不曾有过。没有出道的练习生更是数不胜数。爱豆的生态圈是竞争社会中最残酷的一个,所以感到很苦涩。


과도한 경쟁이 불안과 우울을 소비하게 하는 건 아닌지 박경에게 해준 동료의 말을 새겨볼 때는 아닐까. “경아 세상의 짐을 네가 다 짊어지려고 하지 마 너도 한 명의 사람일 뿐이니까 그 짐을 좀 내려놔.

由于过度的竞争而感到不安,忧郁,朴经的一位友人曾经对他说过这样的话:“经儿啊~不要想把这个世界的重量背负自己身上,你也只不过是一个普通的人罢了。那份重量适当的放下吧。”


emmmmm……气氛突然沉重了些……


总之,这些孩子们都带着沉甸甸的梦想,我只想成为那个帮他们轻托梦想的人。


加油吧!少年们!


最后本菌还有点期待下周香蕉娱乐的练习生~

啊哈哈哈哈哈哈!


最后的最后,跟大家分享这次《偶像练习生》的主题曲《EI EI》旋律还是很有中毒性的。


快去pick你的练习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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