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 씨가 데뷔 이후 18년 동안 소속사로부터 음원 수익을 한 푼도 정산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据称,歌手演员双栖艺人李胜基出道18年以来,从未从其所属经纪公司获取分毫音源收入。
2021년 초에 이승기 씨는 문자 하나를 받게 되는데요. 2020년 12월 달에 발매한 7집 앨범의 음원수익 정산내역이 담긴 문자였다고 해요. 이게 사실 일종의 문자 발송 사고였는데, 이 문자가 원래는 소속사에 가야 되는 문자였다고 해요. 그런데 그게 이승기 씨한테 잘못 발송되었던 거죠. 그 내용을 보면 이번 앨범으로 약 3000만원 정도의 음원 수익이 났다고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승기 씨는 아는 선배에게 자랑을 했다고 해요. 나도 음원 수익이 나는 가수라고 말이죠. 이 말을 들은 선배는 깜짝 놀랍니다. 그럴 수밖에 없죠.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승기 씨가 그동안 음원수익이 없었다는 말이었으니까요. 선배는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히 확인해 보라고 했고, 이승기 씨는 소속사에 음원수익 정산내역을 알려 달라고 꾸준하게 요구를 했는데, 소속사 측에서 계속 응답이 없었대요. 그래서 최근에 공식적으로 변호사를 통해 음원 정산과 관련한 내용증명을 요구하게 되면서 이번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게 된 것이죠.
2021年初李胜基收到了一条短信,其中记载了2020年12月发行的第7张专辑音源收入的结算明细。这条短信本来是要发给李胜基的所属经纪公司的,但却被错发给了他本人,属于一起短信发送事故。李胜基看到短信内容中写着这次专辑的音源收入约有3000万韩元,于是还向自己认识的前辈炫耀了一下,说是“我也是个有音源收入的歌手啦”。前辈听到这话不禁吓了一跳,因为这意味着到目前为止李胜基拥有很多人气歌曲,也一直努力从事艺人活动,却从未获得任何音源收入。前辈让李胜基仔细确认一下到底是怎么回事,他本人也一直要求经纪公司提供音源收入结算明细,但是经纪公司方面却一直没有回应。于是最近李胜基正式通过律师要求其经纪公司提供音源收入结算的相关内容证明,这次事件的真相也从而浮出水面。
이승기 씨는 2004년부터 데뷔해서 1집 앨범을 냈는데 <내 여자라니까>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히트곡을 냈습니다. 올해 9월까지 합쳐보면 총 96억 정도의 음원 수익이 발생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더 충격적인 것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의 자료가 누락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당시에 수기로 자료를 작성했는데 이걸 분실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승기 씨는 데뷔 초창기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전성기를 누렸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 고려한다면 100억 원 이상의 음원 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계약대로라면 이승기 씨에게 거의 60억 원 가까이 음원 수익이 지불되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음원 수익이 0원이었다고 밝혀지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李胜基于2004年出道并发行了首张专辑,从《내 여자라니까(因为你是我的女人)》这首歌开始,他的人气歌曲数不胜数。到今年9月为止的加总音源收入应该在96亿韩元左右,而更令人震惊的是,2004年到2008年的数据甚至未被计入其中。经纪公司方面表示,当时的数据资料都是手写记录,但是丢失了。其实李胜基从出道初期开始就为人们所热议并迎来了巅峰时期。据测算,如果将这一部分也考虑在内,总音源收入应该在100亿韩元以上了。按照合同,经纪公司本应支付给李胜基近60亿韩元的音源收入,但到目前为止这个数目为零,引起了轩然大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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