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박보검이 영화 '군함도'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
충무로 한 관계자는 7월 22일 뉴스엔에 "박보검과 차태현이 지난 21일 경기도 남양주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군함도' 촬영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박보검은 인근 세트장에서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촬영하다 '군함도' 촬영 소식을 듣고 왔다"며 "박보검과 차태현은 현장에서 '군함도'를 촬영하던 송중기, 황정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김혜수 역시 이날 류승완 감독과 제작사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를 응원하려 간식차를 보냈다고.
관계자는 "이날 촬영장에 김혜수가 간식차로 응원을 전했다"라며 "간식차에는 떡볶이와 어묵, 순대, 튀김, 슬러시 등 200인분의 음식이 마련됐다. 원래 김혜수가
간식차와 함께 촬영장을 찾을 예정이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불발돼 아쉬워했다"고 말했다.
한편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명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이 출연하며 6월 17일 크랭크인했다.
[Newsen李露珠记者]车太贤、朴宝剑来到《军舰岛》拍摄现场进行了探班。
忠武路一位相关人士在7月22号向Newsen透露“朴宝剑和车太贤21号来到京畿道南扬州的一个摄影棚,探班了正在此处进行拍摄的《军舰岛》。”
相关人士表示,朴宝剑在附近摄影棚拍摄KBS电视剧《云画的月光》时,听说了《军舰岛》拍摄的消息所以来到了现场。朴宝剑和车太贤在片场与正在拍摄的宋仲基、黄政民度过了愉快的时光。
不仅如此,金惠秀这天也为导演柳承莞和外柔内刚制作公司的代表姜惠贞送去了零食应援车。
相关人士说:“这天金惠秀给拍摄现场送去了应援餐车,餐车里准备了炒年糕、鱼饼、米肠、油炸食品、冰沙等200人份的食物。原本金惠秀打算亲自把应援餐车送到片场,但由于行程问题未能成行,感到十分遗憾。”
此外,《军舰岛》讲述的是日本殖民统治时期,400名被日本强征到军舰岛的朝鲜人拼上性命试图逃离该岛的故事。黄政民、苏志燮、宋仲基、李贞贤等出演,并于6月17日开始了拍摄。
【军舰岛外景地:江原道东海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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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blog】韩影军舰岛外景地:江原道东海市。据悉前段时间剧组在当地的近代文化遗产“东海旧三陟开发宿舍和合宿所”取景过。这是日据时代建造的综合了西式·日式·韩式的建筑,具有重要的历史价值。因当时并没有“东海市”这个概念,所在地隶属于“三陟”,故名为“旧三陟开发宿舍和合宿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