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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법변호사' 이준기가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tvN 드라마국 한 관계자는 13일 스포츠한국에 "이준기는 '무법변호사' 관련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나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무법변호사'가 내달 10일부터 주말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되는 tvN '라이브' 후속작으로 오는 5월 전파를 탈 가능성에 대해선 "편성을 협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tvN 새 드라마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는 법을 믿지 않고 주먹을 쓰는 변호사 봉상필이 모친의 복수를 위해 정의의 법정에 서는 과정을 담는 작품.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의 윤현호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이준기와 2007년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을 함께 한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无法律师"李准基正在积极探讨出演事宜。

一位相关人士13日表示:"tvN接档《live》将在5月10日播出新电视剧《无法律师》，由李准基出演《无法律师》也正在积极探讨。"

tvN新电视剧《无法律师》(剧本윤현호,导演김진민)是一部讲述曾经不相信法律，靠拳头解决问题的黑帮出身的“无法律师”为了为母亲报仇而站到法庭上的故事，李准基有望在剧中饰演“无法律师”奉尚弼（音译）。

    该剧由曾经编写《Remember-儿子的战争》的윤현호（尹贤浩，音译）作家执笔，由李准基2007年联袂出演的电视剧《狗与狼的时间》的김진민（金振民PD）导演执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