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꽃 (雪之华)

눈의 꽃 (雪之华)

从一首韩语歌开始 日韩男星 2019-03-11 22:15:47 884

生命是纯净的火焰,世故燃尽,唯留一片天真。




   

    歌曲《눈의 꽃(雪之华)翻唱自日本歌中岛美嘉的歌曲雪の华,作为2004年由소지섭(苏志燮)、임수정(林秀晶)主演的热播韩剧《미안하다 사랑한다》《对不起,我爱你》的插曲。歌曲的男、女声版由박효신朴孝信)和서영은(徐英恩) 分别演绎。


【 滑动查看歌词 】   

눈의 꽃

雪之华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跟随着不知何时变长的影子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我和你走在沉沉的夜幕中 

손을 마주잡고 그언제까지라도 

无论何时 彼此紧握双手 

함께있는 만으로 

只是和你在一起 

눈물이 나는걸요 

我就已感动落泪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风儿逐渐变凉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冬天越来越近 

조금씩 이거리 그위로 

在这条街上 

그대를 보내야했던 계절이 오네요 

送你离去的季节也逐渐临近 

지금 올해의 눈꽃을 바라보며 

此刻看着今年的初雪飘落 

함께 있는 이순간에 

在一起的这个瞬间 

내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想给你我的一切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用这份心意将你拥抱 

약하기만 내가 아니에요 

我并非只是胆怯懦弱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我是这样地深爱着你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却只能将这爱藏在心底 

혹시 그대있는 어딘지 알았다면 

如果知道你身在何处 

겨울밤 별이 그댈 비쳤을텐데 

我会化作冬夜的星辰为你照亮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在欢笑的白天 在泪水浸湿的黑夜 

언제나 언제나 无论何时 

无论何时 곁에 있을께요 

都守在你的身边


지금 올해의 눈꽃을 바라보며 

此刻看着今年的初雪飘落 

함께 있는 순간에 

在一起的这个瞬间 

내모든 당신께 주고 싶어 

想给你我的一切 

이런 가슴을 그대 아나요 

这份心意你可知晓 

울지말아요 

不要哭泣呀 

나를 바라봐요 

请看着我吧 

그저 그대의 곁에서 

只要在你身边 

함께 있고 싶은 뿐이라고 

和你一起 我已知足 

다신 그댈 놓치 않을께요 

再也不会让你离开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雪不停地下 飘满这街道 

거리가득한 눈꽃속에서 

将你我包裹其中 

그대와 내가슴에 

在你和我的心中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渐渐描绘出细微的回忆 

영원히 내곁에 그대 있어요 

你将永远留在我的身边


Tips:

    关于韩国的方言(사투리),可以简单列举几个有趣的地方:

    1、韩国没有统一的普通话,但是大家都会自觉地把首尔话(서울말)看成是比较正式和官方的用语;

    2、大邱(대구)和釜山(부산)的方言类似,嗓门比较大;

    3、景尚道(경상도)的方言语气有点强,偏硬邦邦的感觉;

    4、济州岛(제주도)的风景优美如画,方言却非常难懂,有些单词连岛以外的韩国人自己也听不懂。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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