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直以来,都喜欢李善姬前辈根据韩剧《茶母》所作得这首《因缘》,虽然这首歌曲因《王的男人》而家喻户晓,但是词曲中所展现的爱情凄凉、悲伤之意不论是对于同性还是异性都显得如此深刻。在中国很少有可以在词曲以及歌手三者上达到如因缘这首歌如此完备的作品。而李善姬与Super Junior 圭贤的合唱,虽然有所瑕疵,但是却也多彩,原来这首歌男女对唱别有风味。
附上因缘歌词:
韩文歌词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 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께요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데도 후회하진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말아요
이 생애 못한 사랑 이 생애 못한 인연
먼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아요
翻译歌词
做个约定 这瞬间完全过去后 重新能见面的那天
抛弃所有的一切 就站在你身边 挡住了剩下的路
是叫做姻缘吧 不能够拒绝吧
我生命中像这样美丽的日子 还能再次到来吗
在疲倦的人生路上,你就是礼物
为了不让这份爱生锈,要一直擦拭让它发光
虽然见面短得像是醉酒一样 打开门闩坐在了座位上
就算没法有结果也不后悔 因为没有东西是永恒的
是叫做命运吧 不能够拒绝吧
我生命中像这样美丽的日子 还能再次到来吗
虽然想说的话很多 但你都是知道的吧
远道回来能见面的那天 不要再次放手了
这一生没能完成的爱 这一生没能完成的姻缘
远道回来重新见面的那天 不要放开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