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歌曲推荐/幻听-张在仁

韩国歌曲推荐/幻听-张在仁

旅院韩友社 日韩女星 2015-04-09 11:46:30 197

话说我身体里藏的那家伙


真的让我变了太多


  让我睡去然后绑住我的双手
  
  把我锁在这漆黑的房里
  
  那些逝去的时光碎片
  
  还有我忘却的爱情回忆
  
  好像全都被删去
  
  只留下我这副躯壳
  
  一无所知的我
  
  只会声嘶力竭
  
  好像只剩下那段回忆
  
  我曾如冰块般冷漠的内心
  
  也睡去的话 我是否就能忘记
  
  我也想逃离
  
  从这苦痛压迫的困境中
  
  谁来将我救赎
  
  从我这伤痕累累的灵魂之中
  
  
  被染上墨色的夜空下
  
  你不愿离去的身影
  
  将入睡的我叫醒
  
  再次与我相吻
  
  
  曾是爱情的絮语
  
  你的嗓音 你的香气
  
  终日在我耳边萦绕
  
  你如今又在何处
  
  
  我在你看不到的地方躲藏着
  
  代替我所受的痛苦
  
  成了我唯一的愤怒
  
  在熟睡中追逐着我遗失的回忆
  
  我想找回真正的我 而不是你
  
  我心上的淤痕不断滋长
  
  即使掩饰 也刻在我心上
  
  那些家伙的出现让我苏醒
  
  在我恐怖的记忆彼岸
  
  曾与我相遇
  
  如果我能忍耐我遗失的感情
  
  再次揭开我重创的伤口
  
  不放开紧紧握住的手
  
  将噩梦的时间完全消除
  
  我将竭尽全力
  
  是我将自己囚困于此
  
  
  行走于黑暗中
  
  我想找到自我
  
  却触不到
  
  也抱不到你
  
  
  能将我支配的
  
  并不是活在我身体里的那些家伙们
  
  能给我自由的不是那毒的良药
  
  唯有爱情两个字
  
  耳边响起的声音
  
  那个迷失的我惊醒
  
  拥抱着你 亲吻着你
  
  我却你身后慢慢消失 再不能与你相见
  
  
  被染上墨色的夜空下
  
  你不愿离去的身影
  
  将入睡的我叫醒
  
  再次与我相吻
  
  
  曾是爱情絮语
  
  你的嗓音 你的香气
  
  终日在我耳边萦绕
  
  你如今又在何处
  
  
  遥不可及的夜空下
  
  你转身离去的身影
  
  疲惫的我选择这种方式摆脱
  
  幻作画影
  
  
  对不起 我执着于你
  
  不要远离 我焦急的呼唤
  
  再次陷入看不见的悲伤
  
  又再次潸然泪下
  
  
  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
  
  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
  
  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
  
  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
  
  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
  
  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
  
  삭제되고 버려진 체
  
  껍데기만 남았잖아
  
  아무것도 모른 체
  
  난 그저 소리쳤고
  
  그저 그 기억뿐이지
  
  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
  
  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
  
  벗어나고 싶어
  
  날 옥 죄는 고통에서
  
  누가 나를 꺼내 줘
  
  이 상처로 가득한 내 영혼 속에서
  
  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다시 입을 맞추고
  
  사랑해 속삭이던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넌 어디 있는데
  
  
  넌 볼 수 없는 곳에 감췄고
  
  날 대신해서 받는 고통
  
  내 분노가 하나 되면
  
  깊게 잠들어 잃어버린 기억을 쫓고
  
  너 아닌 진짜 날 찾고 싶어도
  
  내 가슴에 든 멍이 너무도 커
  
  감춰봐도 내 안에 숨어있던
  
  놈들이 나타나 잠을 깨워
  
  끔찍했던 내 기억 저편에서
  
  널 마주했었고
  
  내 잃어버린 감정까지 감싸주며
  
  널브러진 날 일으켜 줬어
  
  꼭 잡은 손 놓지 않으려
  
  악몽의 시간 깨끗이 지우려
  
  안간힘 쓰고 있어
  
  내가 날 가둬둔 이곳에서
  
  
  어둠을 걷어
  
  너를 찾고 싶은데
  
  널 만질 수도
  
  안길 수도 없는데
  
  
  날 지배하는 건
  
  내 안에 살고 있는 그런 놈들이 아냐
  
  날 치유하는 건 독한 약이 아냐
  
  단지 사랑 두 글자
  
  귓가에 들리는 목소린
  
  잃어버린 나를 깨우고
  
  몸을 감싸고 입을 맞추고
  
  난 뒤 사라지고 더는 볼 수 없잖아
  
  
  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다시 입을 맞추고
  
  
  사랑해 속삭이던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넌 어디 있는데
  
  
  닿을 수 없는 밤하늘엔
  
  뒤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지친 날 이렇게 벗어나
  
  그림처럼 만든다
  
  
  미안해 널 붙잡고
  
  멀어지지 마 애타게 불러
  
  다시 보이지 않는 슬픔에
  
  또 눈물만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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