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 ‘미스터 선샤인’이란 제목으로 준비 중이다, 배우 공유가 남자주인공 역을 제안 받고 출연을 결정했다. 공유는 2012년 방송된 '빅' 이후 4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4月19日,演艺界相关人士透露演员孔刘确认将出演人编剧金银淑的新作《鬼怪》(中文名暂定),孔刘继2012年电视剧《BIG》之后时隔4年重返电视荧屏。
작가는 드라마 시작으로 '파리의 연인', 시작으로 '프라하의 연인', '온에어',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태양의 후예'등 히트작을 연이어 선보였다。 '도깨비' 주인공은 배우라면 모두가 노리고 있던 자리였다. '시크릿가든' 현빈•'태양의 후예' 송중기까지 불리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기 때문. 많은 사람이 후보에 있었지만 결국 선택받은 건 공유다.
作为曾经打造了《巴黎恋人》、《布拉格恋人》、《秘密花园》、《绅士的品格》、《继承者们》、《太阳的后裔》等众多人气剧的编剧,让玄彬、宋仲基等人的人气如日中天,因此也有很多演员盯着金银淑新作的主演角色。最终,金银淑这次选择了孔刘作为男主演。
본인의 바람과 달리 김은숙 작가는 가장 판타지스럽고 동화같은 작품을 쓰기로 유명한 작가. 어떻게 출연을 결정했을까. 공유 측 관계자는 "앞서 김은숙 작가와 공유가 미팅을 했다. 그 자리에서 좋은 얘기가 오갔고 서로 호감을 보였다. 이후 공유가 더 깊이 생각했고 출연으로 이어졌다. 탄탄한 내용, 신뢰가는 작가가 출연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셈이다"고 말했다.
孔刘说到“和自己不同的金银淑作家写的是奇幻和童话的作品”,对此,孔刘方面相关人士称,“孔刘与金银淑编剧进行了数次会面,相谈甚欢。说“剧本情节引人入胜,加上大家都对编剧有着无限的信任,所以在深思熟虑之后决定出演该作品。”
더군다나 '도깨비'는 트리트먼트(간략하게 정리된 줄거리) 하나 없는 상태. 미팅을 가진 자리에서 구두로 드라마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4회까지 대본을 받고 출연을 결정하는 요즘 트렌드와 달리 그 흔한 시놉시스 없이 김은숙 작가라는 이유 하나로 4년만에 드라마 출연을 결정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도깨비' 내용은 동양적인 설화를 모티브로 했으며 도깨비 같은 소재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것이 전부다.
此外,对于新作《鬼怪》,目前暂无任何内容透露。通常演员都是看完至少4集分量的剧本才会决定是否出演,此次孔刘只是听了金银淑编剧对于新作的口头叙述决定出演四年以来的电视剧。大致内容是取材于东洋传说故事,以鬼怪类似主题展开剧情。
또한, ‘미스터 선샤인’은tvN 금토극 11월 라인업으로 논의 중이다.
另外,新剧《鬼怪》有望编入tvN金土剧,于11月开始播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