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玫瑰一直向红女士道歉。可是红女士还是很愤怒的跟她说:“你啊~离过婚,还流产了,这次又是什么,你真便宜啊,“你真觉得对不起我的话,跟太子分手吧。其他你说什么我都听不进去的”
太子和玫瑰的那么相爱,可一直遇到不幸的事,他们该怎么办?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백장미의 첫날밤 동영상이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홍여사는 백장미에게 불쾌감을 표했다.
백장미는 "정말 죄송하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라며 용서를 구했다.
홍여사는 "해괴망측한 짓을 해놓고 아버님을 설득하려 드나"라면서 분노를 삭이지 못 한 나머지 백장미를 밀쳐 넘어뜨렸다.
그는 "사죄하고 싶다면, 사죄하는 마음으로 황태자(고주원 분)와 헤어져라. 헤어지겠다는 말 말고는 들을 말 없다"라면서 백장미를 집 밖으로 내좇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