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要重新请来的“非首脑”嘉宾TOP10

想要重新请来的“非首脑”嘉宾TOP10

韩语教室 日韩男星 2016-05-30 16:12:19 32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한국 비정상 대표로 나오는 스타들은 주인공이 아니다. 다른 예능 프로그램이었다면 큰 대접을 받았겠으나 ‘비정상회담’에서 만큼은 각국의 G12와 그들이 사무총장 유세윤, 의장 전현무 성시경과 나누는 대화의 주제가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게스트들은 많았다. 방송 100회를 맞아 화제를 몰고 온 10명의 한국 비정상 대표를 꼽아봤다.

在JTBC综艺“非首脑会谈”上,作为韩国非首脑代表出现的明星往往不是主人公。其他综艺节目上会获得很好的待遇然而在“非首脑会谈”上以各国G12和秘书长刘世允,议长全贤武,成诗京的对话的主题为中心。但尽管如此吸引观众注意力的嘉宾也有很多。在播出100期选出引起话题的10名韩国非首脑代表。


■ ‘꿈과 현실’ 신해철(2014년 7월 21일)“梦与现实”申海哲(2014年7月21日)


故 신해철은 지난 2014년 7월 방송된 ‘비정상회담’ 3회에 출연했었다. 당시 한국 청년들의 꿈과 현실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각국을 대표하는 비정상 출연진은 신해철이 등장하자 공손하게 손을 모은 자세로 그를 맞이했다. ‘가왕’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한 것. 신해철은 11개국의 문화 차이를 인정하고 즐기면서도 외국인 비정상 대표들에게 확고하고 거침없는 화법으로 자신의 의견을 어필해 눈도장을 찍었다.

已故的申海哲曾出演2014年7月播出的“非首脑会谈”第三回。当时就韩国青年的梦与现实的话题展开了热烈的讨论。那天各国代表在申海哲登场的时候将双手合起来恭顺地迎接他,表达对“歌王”的尊敬。申海哲对11个国家的文化差异表示认同并享受,他向外国非首脑代表们坚定流畅地表达自己的意见给人留下深刻印象。


■ ‘행복론’ 김성균(2014년 10월 27일)“幸福论”金成钧(2014年10月27日)


지난 2014년 10월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행복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는데 배우 김성균이 행복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무명 배우였을 당시 누구보다 돈이 없을 만큼 없어 봤다며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한 것이다. 그의 친구들은 돈이 없다는 김성균을 위해 당연하다는 듯이 지갑을 열었다고. 그는 이날 친구들에게 차를 빌려 아내와 함께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놀러갔던 일화를 꺼내놓기도 했다. 그는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게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웠다.

2014年10月播出的“非首脑会谈”中就幸福的主题展开热烈的舌战,演员就幸福论也说出了观点。回想了无名时期缺钱痛苦的时候,他的朋友因为他没有钱都理所当然地付钱。并说出了某天向朋友借车和妻子去乙旺里海水浴场游玩的轶事。这时他体会到钱多并不代表幸福。


■ ‘1인 가구’ 김광규(2015년 2월 23일)“1人家族”金光圭(2015年2月23日)


그날의 주제에 따라 걸맞은 게스트가 나오는데 ‘1인 가구’와 ‘노후 준비’에 대한 토론에서 배우 김광규가 출연했다. 여전히 미혼남으로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지 못했기 때문. 이날 김광규는 결혼보다 노후 준비를 먼저 하라는 주변의 충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중국 대표 장위안은 노후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고 했고, 미국 대표 타일러는 미래를 준비해야한다며 맞섰다. 그러나 김광규는 G12의 끊임없는 질문 공세에 결국 참지 못하고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根据那天的主题相符的嘉宾金光圭就“1人家族”和“养老准备”进行了讨论。因为他依然是未婚男,没能加入已婚男的队列。那天,金光圭就比起结婚,老后准备需要更早准备的周边人的忠告吐露了苦恼。中国代表张玉安认为养老准备没有必要。美国代表tyler则认为需要提前做好养老准备。金光圭在G12不停质问攻击下忍不住发火让人发笑。


■ ‘혐오주의’ 진중권(2015년 5월 18일)“厌恶主义”陈重权(2015年5月18日)


진중권 교수가 양쪽으로 팽팽하게 나뉜 비정상 대표들의 주장을 정리하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 토론가다운 진가를 톡톡히 발휘했다. 그가 각국 대표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그 의미를 학술적으로 풀어주는 식이었다. 이날도 4번째 MC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차분하게 상황을 설명하면서 게스트로서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다.

陈重权教授把争论得热火朝天的非首脑两边主张整理出来并袒露自己的意见。像讨论家那样发挥能力。他协调各国代表的意见将自己的意味从学术方面讲述、那天就像有4个MC那样沉稳地说明情况,作为嘉宾充分发挥自己的角色。


■ ‘범죄 없는 세상’ 표창원(2015년 11월 2일)“没有犯罪的世界”表苍园(2015年11月2日)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비정상회담’의 맞춤형 게스트였다. 해박한 범죄 관련 지식을 풀어놓는 것은 물론 논리 정연한 말투로 주제에 적합한 토론을 이끌어나갔다.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데 큰 부분을 차지한 것. 그는 범인을 잡듯 심각한 분위기만 연출한 것은 아니었는데 내로라하는 입담을 자랑하는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 등 3명의 MC들도 감탄할 만큼 장난기 가득한 예능감을 드러냈다.

犯罪心理行动分析员表苍园是“非首脑会谈”的特别嘉宾。不仅展现出渊博的犯罪关联知识,还以严谨的口吻引导与主题相关的讨论。并吸引多数观众的注意。他没有以抓住犯人那样严肃的风格但是不可一世的调皮的综艺感让以健谈自豪的刘世允,全贤武,成诗京等3名MC感叹。


■ ‘레전드’ 배철수(2015년 12월 21일)“传说”裴哲秀(2015年12月21日)


배철수는 ‘레전드 음악만 듣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하던 지난해 12월 출연했다. 이날 주제가 주제인 만큼 음악에 일가견이 있는 배철수가 나온 건데, 그는 레전드 팝음악에 대한 이야기부터 세대 간 단절된 음악에 대한 소신까지 밝히며 진지하게 토론에 임했다. 라디오 DJ로 살아온 세월만큼 이른바 ‘레전드’가 된 입담. 라디오는 물론이고 TV에서도 배철수의 입담은 여전히 유쾌했다.

去年12月出演带着“只喜欢听过去传奇音乐的我,是正常的吗”的主题进行了讨论。这天与主题相符的对音乐具有独特见解的裴哲秀出席,他从传说的pop音乐开始到对世代间消失的音乐说出了自己内心所感,并进行真挚地讨论。从无线电DJ走到现在这段岁月,正是“传奇”的口才。不管无线电还是TC上,裴哲秀都始终保持畅快的风格。


■ ‘사랑과 전쟁’ 김숙-윤정수(2016년 2월 8일)“爱与战争”金淑-尹正秀(2016年2月8日)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숙과 윤정수가 명절마다 위기가 찾아온다는 부부의 사연을 듣고 비정상 대표들과 토론했다. 이날 단연 두 사람의 가상 결혼 생활에도 관심이 쏠렸지만 두 사람의 재치 있고 꾸밈없는 이야기가 관심을 끌었다. 티격태격했지만 서로에게 솔직하게 대하면서 시청자들에게는 큰 웃음을 선물한 것이다. 이날 방송으로 김숙 윤정수 부부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이 나왔다.

作为假想夫妇配合出演的金淑与尹正秀出演非首脑会谈,听到一对夫妇一到节日就感受到危机的故事并与非首脑代表进行讨论。虽然那天两人是假想结婚,但是两人充满才华和毫不做作的故事吸引众人注意。虽然吵吵闹闹但是对方坦诚交流给观众带来了巨大欢笑。观众反应这期放送让人再次感受到金淑尹正秀夫妇的魅力。


■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권오중(2016년 2월 29일)“小孩是幸福的国度”权佑中(2016年2月29日)


평소 장난기 가득했던 권오중은 없었다.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토론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보였다. 그는 아버지답게 자녀들의 교육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예상보다 교육에 대해 깊은 식견을 가진 그는 각국 정상들보다 한 차원 높은 이야기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교육에 대한 권오중의 생각은 매우 건전하고 실제적이었다. 그간 19금 개그로 이름을 날린 그였지만 건전한 분야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모습이었다.

平时调皮的权佑中不见了,取而代之的是积极地面对并讨论的领导模样。他像父亲一样对子女的教育问题进行深刻讨论。比预想对教育拥有更加深刻见解的他主导了比其他国家代表更加高一个次元的气氛。对教育他的看法既端正又实际。虽然是以19禁幽默出名的但是在思想端正方面也充满魅力。


■ ‘꼰대’ 윤여정(2016년 5월 9일)“古董”尹汝贞(2015年5月9日)


‘꼰대’ 특집에 출연한 윤여정은 옛날이야기를 할 때마다 본인을 꼰대라고 인정하면서도 틀린 부분에 대해서는 곧바로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연장자로서 지혜로운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그녀는 분명 ‘비정상 회담’에서 다시 보고 싶은 게스트 중 한 명이다.

“古董”特辑中出演的尹汝贞每说道过去的故事的时候都认证自己是古董有错的地方也承认并道歉。并且作为年长者,毫不吝啬地说出智慧的忠告,她是“非首脑会谈”中想要再次看到的嘉宾中的一员。


■ ‘난민문제와 정책’ 정우성(2016년 5월 16일)“难民问题与政策”郑雨盛(2016年5月16日)


얼굴도 잘생긴 배우 정우성은 가치관과 생각마저도 올바르게 정착돼 있었다. 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그는 난민 문제와 정책을 주제로 ‘선행을 강요할 일이 아니기에 친선대사지만 개인적으로 난민 문제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자신의 고민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정우성의 내면엔 본인의 주장이 올곧게 자리 잡고 있었지만 결코 남들에게 강요하지는 않았다. 부드럽지만 결단력 있는 면모를 보여주며, 각국 정상들을 유연하게 설득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长得帅气的演员郑雨盛不值价值观,连想法都是极其端正。作为联合国难民机构亲善大使活动的他就难民问题及政策通过案件发表了自己的烦恼。这期主题为“善行不是强制要求的事,但是身为亲善大使却没有积极宣传的我是正常的吗?”。郑雨盛内心坚持自己的主张但是也不会强求别人。虽然害羞但是展现了有决断力的面貌,对各国代表柔和地说服的模样留下了深刻印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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